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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야당 뜻 한자 집권여당 국회의원 수 지지율

다가오는 4월 10일 수요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치 관련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를 알아 보겠습니다. 최근 뉴스나 신문을 보면 '여당', '야당'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여당, 야당의 뜻과 유래입니다.

 

여당과 야당은 한국을 포함한 많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용되는 정치 용어인데요. 여당은 현재 정부를 이끄는 정당을 의미하며, 보통 대통령이나 총리가 속한 정당이 여당이 됩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대통령제이니깐, 현 대통령 정당에 따라 현 여당은 '국민의 힘'입니다. 반면에 야당은 여당이 아닌 당을 의미합니다. 보통 여당 중에서도 가장 큰 정당을 여당으로 지칭합니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입니다.

 

여당과 야당의 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당은 '與黨'으로, 여(與)는 '함께하다'라는 뜻과 '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는 정부와 함께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당(黨)은 '정당'을 의미합니다. 야당은 '野黨'으로 표현되며, 야(野)는 '들', '야외'를 뜻하는 한자로, 여기서는 정부의 외부에 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집권여당이란, 현재 정부를 이끌고 있는 정당을 말합니다. 즉, 현재 국가의 최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통령이 속한 정당이며, 정책 결정과 집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집권여당은 국회에서의 의석 수가 많을 경우, 법안 통과와 같은 정책 실행에 있어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야당의 국회의원 의석 수가 더 많은 경우, 이는 정치적 균형과 견제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당은 정부의 제안이나 법안에 대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때로는 정부의 입법 활동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국회의원 의석수는 총 300석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국민의힘이 야당이었는데요. 제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63석, 미래통합당이 84석,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시민당이 17석, 정의당이 6석, 국민의당이 3석, 열린민주당이 3석, 무소속 후보가 5석을 얻었습니다.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인데요. 이 기간동안 의원들이 탈당을 하기도 해서 현재 국회의원 수는 약간 다릅니다. 현 야당, 여당 국회의원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더불어 민주당 (158석)
  • 국민의 힘 (114석)
  • 녹색정의당 (6석)
  • 개혁신당 (4석)
  • 진보당 (1석)
  • 무소속 (11석)
  • 새진보연합 (1석)
  • 새로운미래 (2석)

4.10 총선 지역별 사전투표율

22대 총선 전망

여당 야당 총선 지지율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