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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후보? 프로필

오늘 아침 놀라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후보로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인데요. 뿐만 아니라 정무특임장관 자리에는 민주당 출신의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생각하고 있다합니다. 한국 정치에서 처음으로 야권 인사들 임명하는 파격적인 인적 쇄신입니다.

 

최근 정부의 인적 쇄신에 관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제22대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정부는 쇄신책으로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를 고려하고 있었는데요. 초반에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었던 인물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었습니다.

인적쇄신(人的刷新)은 조직이나 기관의 인사(人事)를 쇄신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만약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후보라면 파격적인 인적 쇄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지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번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았지만 2004년부터 내리 4선을 지낸 민주당 중진급 정치인입니다.

 

박영선 프로필

생년월일: 1960년 1월 22일 (64세)

학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주요

경력:

MBC 기자,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 17, 18, 19, 20대 국회의원

장관 재임기간: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19년 4월 8일~ 2021년 1월 20일)

 

박영선 전 장관은 지난 2021년 4월에 치러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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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프로필

생년월일: 1964년 7월 4일 (59세)

학력: 한국외대 법과대학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19대 대선과 21 총선에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이호철 전 민정수석비서관, 전해철 의원을 3철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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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제21대 국회의원이자, 이번에 재선에도 성공했습니다. 과연 정부에서 파격적으로 야당 인사였던 사람들을 임명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